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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of PREDICTION

프리딕션은 국내가 아닌, 아시아 교육시장에서 최고의 인공지능 문제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해당 비전의 핵심은, 서비스하는 ‘문제의 Quality’와 학생들에게 맞춤으로 개인 학습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첫째, 한국 교육시장에 존재하는 양질의 문제 데이터

한국에는 특유의 높은 교육열을 바탕으로 축적된 양질의 문제들이 많습니다. 프리딕션은 이러한 문제 데이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사업을 빌딩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확인하고자 하는 가설은, '한국에 존재하는 양질의 문제 데이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입니다.
'살아남는다'는 것은 한국의 문제를 번역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양질의 문제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마케팅을 진행하며 세계 각국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제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위의 가설만 검증이 된다면 프리딕션은 한국에 존재하는 양질의 문제 데이터를 번역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해지는 구조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인공지능을 통한 개인 맞춤학습의 제공

개인 학습 경험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현이 가능합니다. 문제집의 문제를 1번부터 100번까지,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통한 분석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문제부터 학습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개인화된 효율적인 학습 시스템은 최단기간에 성적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고도화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력과 함께 충분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기술력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미 이를 수많은 논문이 방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새로운 Key Point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입니다.
개인 맞춤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는 '학생들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었고, 어떤 답을 골랐으며, 어느 정도의 시간을 들였는지' 등의 학습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수억 건의 데이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장의 혁신은 단기간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프리딕션은 기출문제를 통해 쌓은 1억 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를 학습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이 내용을 천천히 '큐비'에 녹여내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혁신은 단기간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육시장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시장을 넘어 글로벌로, 단순 문제풀이 서비스에서 고도화된 인공지능 맞춤학습으로. 프리딕션, 그리고 큐비는 천천히 교육시장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